업무협약 체결 [자료=대교그룹]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대교그룹 강원심층수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공식워터로 제공된다.

대교그룹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함께 천년동안 제품 마케팅 등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전날(2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안전한 진행을 위해 천병수 강원심층수 대표를 비롯해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등 최소 인원의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강원심층수의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브랜드 제품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공식워터로 지정된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는 소믈리에 경기대회 및 자격검정 워터부문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용 워터로 사용된다.

또한 와인·워터·티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의 교육재로 사용된다. 신제품 공동개발과 제휴 마케팅 진행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너지 창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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