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시즌별로 새로운 반미 샌드위치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롯데GRS 엔제리너스가 내일(16일) 시즌별로 ‘이달의 반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반미 샌드위치는 베트남식 바게트 샌드위치다.

이달의 반미는 ‘반미 샌드위치를 새롭게 즐기다’라는 컨셉트로 트렌드 및 고객 취향을 반영하여 시즌 한정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제품으로 ‘아라비아따 반미’를 선보인다. 지난 2월부터 내부 임직원 및 고객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파스타를 바게트 속에 넣어 빠네를 연상시킨다. 토마토와 할라피뇨가 더해져 깔끔하면서 매콤하게 즐길 수 있다. 아라비아따는 이탈리아에서 파스타에 주로 사용하는 매콤한 토마토 소스다.

엔제리너스에서는 이달의 반미 출시를 기념해 내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약 1시간동안 티몬 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에서는 반미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S) 1잔으로 구성된 반미 세트를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제영 기자 jyoung0k@naver.com 김제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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