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파 테이프 봉사활동 실시..동성제약 보훈가족 위한 행사 개최
김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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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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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지난 5일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동성제약)
[한국정경신문=김충식 기자] 동성제약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5일 강서구 예원교회에서 보훈가족 200여 분의 어르신께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 테이핑 봉사단’은 이날 어르신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주요 부위인 어깨, 무릎, 허리, 손목, 발목 등에 테이핑을 실시하고 올바른 근육 테이프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동성제약 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날 봉사활동에 사용된 ‘아나파 테이프’는 아픈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잘라져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운동선수는 물론 일반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근육테이프로 목, 어깨, 허리, 손목, 무릎 등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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