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전유진 1위·주미 충격 퍼포먼스·윤태화 홍지윤 데스매치 10대1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15 08:28 | 최종 수정 2021.01.15 08:29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미스트롯2이 화제다.

15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미스트롯2 관련 검색어가 급상승 검색어 랭킹에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날(14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의 화제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유진, 주미, 윤태화, 홍지윤 등의 활약에 특히 이목이 쏠린다.

먼저 전유진은 '미스트롯2'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2위는 홍지윤, 3위는 강혜연, 4위는 김의영이 각각 차지했다.

"진이 되고싶다"고 열망을 드러낸 바 있는 실력파 주미는 충격 퍼포먼스로 마스터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미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무아지경 코믹댄스와 더불어 ‘진’ 윤태화와 홍지윤의 이름표를 뜯는 퍼포먼스로 현장을 그야말로 충격 속에 빠트렸고 승리를 차지했다.

유력 우승후보였던 홍지윤과 윤태화의 데스매치 결과도 이목을 잡는다. 이날 마지막 대결에서는 마스터 오디션 선 홍지윤과 진 윤태화가 무대에 올라 충격을 안겼다. 홍지윤이 먼저 윤태화를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최종 결과 윤태화가 홍지윤을 10:1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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