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한무영이 화제다.

1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한무영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김강우가 출연해 아내 자랑을 했기 때문.

이날 신동엽은 “처가가 딸만 셋인데, 아내 한무영과 처제 한혜진을 포함해 세 자매 중 누가 가장 미인이냐”고 물었다.

김강우는 “세 자매가 비슷하게 생겨 비슷한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며 “내 대답은 하나다. 첫째딸(한무영)”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나머지 두 사람이 공동 2위”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올해 마흔셋이라는 김강우는 결혼 11년차로 아내 한무영 씨와 슬하에 10살과 8살 아이들을 슬하에 두고 있다. 한무영 씨는 배우 한혜진의 언니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