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현량하 쌍둥이 근황 각자 꿈 찾아..량하 "나는 웨딩사업 형은 뭐하는 지 몰라"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08 09:22 | 최종 수정 2020.12.08 09:41
의견
0
량현량하. (자료=JYP)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의 동생 량하가 근황을 전했다.
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량현량하, 량하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날 '복면가왕'이 재방송되면서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는 량현량하의 량하가 ‘음표’로 출연했다.
그는 “현재 웨딩 쪽 일을 배우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량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량하는 “량현이 워낙 신중한 성격이어서 준비가 다 되면 공개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량현량하는 2000년 JYP에서 내놓은 첫 듀오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량현량하는 14살 쌍둥이 형제로 ‘학교를 안갔어!’라는 파격적인 제목의 노래를 들고 나왔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