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파타고니아 빙산 한가운데 던져지다! 홍진영·정채연 “배고파 웃을 힘 없어”

김지연 기자 승인 2018.02.09 22:20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정글의 법칙’ 파타고니아 편이 방송된다.

오늘(9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는 파타고니아 생존을 이어가는 병만족 가족들이 그려진다.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김승수, 홍진영, 김동준(제국의 아이들), JR(뉴이스트), 정채연(다이아), 민혁(몬스타 엑스) 등이 출연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병만족은 빙산에서의 생존을 시작한다. 2018 극지 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빙하에서 생존해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멤버들은 추위와 함께 닥쳐온 배고픔에 고통을 호소한다. 김병만은 가족들의 허기를 위해 토끼 등을 잡으려 노력한다. 그는 빙하 수중 사냥에도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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