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 학력부터 큰딸 김자한 대학까지 화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18 23:04 | 최종 수정 2020.08.18 23:11 의견 3
(사진=MBC 캡처)


김봉곤의 큰 딸 대학에 시선이 모아졌다. 김본공 큰 딸 김자한은 홍익대학교에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학과에 입학했다. 

18일 MBC '공부가 머니'에 김봉곤 훈장이 출연했다. 김봉곤 훈장은 큰 딸과 둘째 아들이 홍익대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언급했다. 

김봉곤의 고민은 셋째 딸이었다. 공부에 관심이 없어보인다는 것. 이에 '공부가 머니'를 통해 진학 상담을 요청했다. 김봉곤은 셋째 딸이 판소리에 소질이 있다는 것에 만족했다. 하지만 큰 딸은 동생에게 "예체능을 잘하려면 좋은 대학을 가야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봉곤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김봉곤은 지리산 청학동 출신으로 전통서당에서 20년간 공부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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