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남동생 외모 봤더니 '훈훈'

차상미 기자 승인 2018.03.02 21:24 의견 0

(사진=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남동생의 훈훈한 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나래 남동생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3월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남동생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박나래는 아침부터 풀 메이크업과 더불어 정장차림으로 남동생 결혼식을 준비했다. 양세형, 김지민 등 동료 개그맨 이끌고 남동생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목포로 향했다.

박나래의 남동생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박나래 남동생을 보자 깜짝 놀랐다. 한혜진은 "왜 잘생겼지?"라고 말하며 의아해 했다. 전현무도 "박나래와 닮았는데 잘 생겼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박나래는 하나뿐인 남동생의 결혼식을 위해 초특급 개그맨 군단을 모은 데 이어 축가 음원까지 직접 작업하는 등 동생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나래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MBC를 통해 금요일 오후 10:40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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