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참시’에 홍현희가 빵을 에어프라이에 돌려 굽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는 이날 아침 일찍부터 냉장고에서 빵을 꺼내 굽기 시작했다. 반죽상태의 빵을 꺼내든 홍현희는 에어프라이어에 이를 9분 동안 구워냈다. 9분을 기다리기 힘들었던 홍현희는 함께 곁들이기 위해 대추차를 끓였다.

마침 매니저에게 전화가 오고 홍현희는 아침을 먹지 않았다는 말에 “빵을 먹게 올라오라”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갓구운 빵과 함께 대추차, 그리고 생강을 내어주며 “빵집처럼 식탁을 차려주겠다”라고 자신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낸 빵은 진짜 빵집에서 막 사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방송에 노출된 제품은 메이플피칸을 비롯해 데니쉬 페스트리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정경신문 김수진 기자 kim1234@gmail.com 김수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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