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팬이라면 소장각은 기본..'캡틴 아메리카' 탐나는 한정판이 있다

윤기운 기자 승인 2019.07.05 18:46 의견 0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스틸(자료=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한국정경신문=윤기운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OCN에서 방송 중이다.

지난 2016년 국내에서 개봉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영화의 팬이라면 소장각을 불러일으키는 렌티큘러 스틸북 한정판을 출시해 그 당시 영화의 인기만큼이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렌티큘러 스틸북 한정판이 그 주인공. 상품은 전면부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대결 장면이 장식한다. 뒷면 역시 같다. 또한 영화 포스터와 엽서로 구성됐다. 또한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모은 6장 카드를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36페이지 분량의 북클립은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작품의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세바스찬 스탠, 안소니 마키, 돈치들 등 출연하는 영화는 지난 2016년 국내 개오된 작품으로 안소니 루소와 조루소가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내전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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