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미라 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푸드트럭을 통한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이번 활동은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브랜드 임직원들과 브랜드 홍보대사인 엽포터즈 9기 활동자들이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현장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동대문엽기떡볶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푸드트럭을 통한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자료=동대문엽기떡볶이)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복지관 내 급식시설에서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와 함께 약 350인분의 엽기떡볶이를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과 주민은 물론, 시설 내 아동복지시설에도 정성껏 전달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가진 자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지난 설맞이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3월 세계 물의날 기념 중랑천 플로깅활동에 이어 세 번째 진행한 브랜드 봉사활동이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