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 회장, 지난해 보수 67억원 챙겨..1년새 두 배 이상 껑충

이정화 승인 2023.03.22 08:17 의견 0
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이 지난해 보수로 67억1600만원을 수령했다. [자료=GS]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지난해 67억16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GS는 허 회장이 이 기간 급여 26억4300만원과 상여 40억7300만원을 수령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1년 전(29억2200만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허창수 GS 명예회장은 같은 기간 보수로 15억5600만원을, 홍순기 GS 사장은 26억3600만원을 받았다.

또 GS 직원들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42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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