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디에스솔루션즈가 비타페이 플랫폼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미지는 프로젝트 개념도. [자료=디에스솔루션즈]

[한국정경신문=김성원 기자] 최근 SCF(Supply Chain Finance)플랫폼을 운영중인 ㈜디에스솔루션즈가 판매자의 매출 증진과 양질의 셀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급격하게 변화되는 국내 온라인 시장 트랜드에 발맞춰 5대 과제도 설정했다고 덧붙였다.

비타페이 플랫폼 고도화 프로젝트는 ▲매일 판매실적 데이터 제공 ▲간편심사 서비스 ▲판로지원 서비스 ▲매월 소정의 사은 행사 제공▲1대1 전담제 실시 등 5대 과제로 진행된다. 여기에 기존 회원사와의 유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매출 증진 영역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디에스솔루션즈는 비타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직매입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해 상반기와 올해 상반기 업체의 입고액을 분석한 결과, 223.09%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강세를 보였던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에서 벗어나 직매입, 편집샵 등의 마켓확장에 대한 높은 선호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디에스솔루션즈는 급변하는 국내 온라인 시장 트랜드에 대응하기 위해 영업 및 컨설턴트 인력을 대거 확충하고 조직을 두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비타페이 관계자는 “올해의 영업전략에 대해 기존에 강세를 보였던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를 유지하고 직매입 등 특화된 시장에서 신규 수요를 창출해 선정산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 관련 매출이 더욱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비타페이 플랫폼 고도화 프로젝트를 통해 통합 정산 솔루션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김성원 기자 winner5858@naver.com 김성원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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