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의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쓰리케어, '국민상점'으로 리뉴얼

이상훈 기자 승인 2021.11.05 13:34 | 최종 수정 2021.11.09 07:48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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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쓰리케어'가 '국민상점'으로 변경됐다. [자료=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한국정경신문=이상훈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자회사 '쓰리케어코리아'는 브랜드명 변경 및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다이어트 식품(HMR) 제조·판매 기업 쓰리케어코리아는 운영 중인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쓰리케어'를 '국민상점'으로 변경하고, 모회사에서 운영중인 액티브웨어 젝시믹스의 운동 및 건강관련 제품 판매까지 카테고리를 넓혀 건강 콘셉트의 종합몰로 리뉴얼을 진행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측은 이번 리뉴얼에 대해 "4분기 오픈 예정인 브랜드엑스피트니스의 헬스케어 플랫폼 '국민피티'와의 브랜드 정체성 강화와 판로 다각화를 통해 모회사와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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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새롭게 바뀐 국민상점 자사몰은 전반적인 UI/UX 개선을 통해 구매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세련된 그래픽과 색감 등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럽게 보인다.

향후 국민상점은 헬스케어 플랫폼 '국민피티'의 공식 온라인 종합몰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국민피티는 현재 앱 오픈 막바지 준비 중이며, 연내 투자유치를 통해 외형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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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쓰리케어코리아 한대광 대표는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국민상점을 찾는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이어트 식품의 성장을 자신했다.

쓰리케어코리아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아이폰 13'과 '애플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머신이벤트'와 매일 달라지는 타임딜 등의 할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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