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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출범..ESG 방향 제시

박민혁 기자 승인 2021.07.29 09:58 의견 0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 [자료=삼성전자]

[한국정경신문=박민혁 기자] 삼성전자가 이사회 내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한 이사회의 역할·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거버넌스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개편하기로 결의했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기존 거버넌스위원회가 수행해 온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주주가치 제고 등 역할에 더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된 지속가능경영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이행 성과를 점검하는 등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위원회 운영의 독립성을 위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다.

주요 사업부에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신설하고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를 CEO 직속 조직으로 격상하는 등 전담 조직 체계를 강화해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출범으로 사업부에서 이사회에 이르는 전사적 지속가능경영 추진 체계를 확립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사업별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IM 부문은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다른 용도로 활용하도록 재탄생 시키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CE 부문은 가전제품 포장재를 생활 소품으로 활용하는 ‘에코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자원 순환에 동참하고 있다.

DS 부문 화성사업장은 ‘물 사용량 저감 사업장’ 인증을 받았고, 국내외 모든 반도체 공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사업장 인증을 받는 성과도 거두었다.

코로나19 대응 노력과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등 임직원과 협력사, 고객과 커뮤니티를 위해 삼성전자가 수행한 활동은 지난 6월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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