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여름맞이 'Cool'한 세일..전 지점 200여개 브랜드 최대 60% 할인

김성아 기자 승인 2021.06.22 18:56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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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전경 [자료=갤러리아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대규모 세일 행사를 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전 지점 약 200여개 브랜드가 최대 60%에서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압구정명품관에서는 다양한 명품 브랜드들이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2021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50%까지 할인한다. 시즌오프를 진행하는 주요 브랜드로는 르메르·이자벨마랑 등이 있다.

수원 광교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알렉산더왕·막스마라·마리메꼬 등 다수의 인기 브랜드들이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는 최대 6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 대표브랜드로는 MZ세대들에 인기가 높은 오프화이트·코스·비비안웨스트우드·아페쎄 등이 있다. 1층 프리스비 매장에서는 30일까지 애플 상품 구매 고객에 대해 최대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천안 센터시티는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코치·페레가모·발리 등 다양한 브랜드가 최대 50% 세일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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