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가요대상 라인업..방탄소년단 4관왕·본상 투표 상위권 그룹들 '눈길'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31 15:44 | 최종 수정 2021.01.31 15:45 의견 0
[자료=서울가요대상 홈페이지]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2021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31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2020년 한 해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한류의 대표 뮤직 어워드다. 스포츠서울과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와 주관을 맡았다.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 부문별 수상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칠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상과 최고음원상, 최고앨범상, 본상, 신인상, 인기상, 한류특별상, 트로트상, 발라드상, OST상, R&B 힙합상, 밴드상, 베스트퍼포먼스상, 심사위원 특별상,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한다.

이에 참석 라인업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본상 후보 투표 상위권에는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강다니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127, NCT드림, 하성운, 몬스타엑스, 드림캐쳐, 세븐틴, 갓세븐, 슈퍼주니어-D&E,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백현, 뉴이스트, 여자친구, 빅톤, SF9, 에이비식스, 아스트로, 아이즈원, 박지훈, 마마무, 화사, 태민, (여자)아이들, 이달의소녀, 더보이즈, NCT, 씨아이엑스슈퍼주니어-K.R.Y, 오마이걸, 있지, 에이프릴, 엑소(EXO), 에이핑크, 펜타곤, 데이식스, 아이유, 태연, 청하, 지코, 폴킴, 선미, 백지영, 제시, 볼빨간사춘기, 박진영 등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4연속 대상 여부에도 관심이 더해진다.

시상식은 오후 6시 50분부터 시작된다. 케이블 채널 KBSdrama, KBSjoy, KBSw에서 시청할 수 있다. 모바일 시청은 U+아이돌Live 어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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