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야→최양락 친구" 최수종 나이 62년생 60세..예능만 나오면 동안 눈길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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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8 00:47 | 최종 수정 2021.01.1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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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최수종 나이가 화제다.
18일 새벽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최수종 나이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JTBC에서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 34화에는 '국민 남편' 최수종이 출연하면서 동갑내기 친구 최양락과의 차진 호흡을 선보였기 때문.
최수종의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60세다. 그는 동안 외모로 예능 프로그램 출연마다 주목을 받고 있다.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만기를 "만기야"라고 불러 이슈가 됐다. 최양락과는 동갑이다. 최수종은 최양락을 "양락아"라고 불러 시선을 끌기도 했다. 같은 나이로는 믿기지 않는 외모 차이 때문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양락은 최수종의 재등장에 "드라마를 해야지 왜 이런데를 돌아다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양락이가 많이 변해 가더라, 초코양락 타이틀에 맞게 변해가는 모습에 대해 칭찬을 하러 나왔다"라며 웃었다.
이에 박미선은 "두 분 호칭이 아직도 적응 안 된다. 부디 올해는 두 분이 사이좋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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