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다이어트 "건강이상설 문제 없다" 해명까지..반쪽 얼굴 시선 집중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18 01:20 | 최종 수정 2021.01.18 01:23
의견
1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신지 다이어트가 화제다.
18일 새벽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신지 다이어트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날 한 예능에 출연한 신지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
신지는 최근 꾸준한 SNS 활동으로 슬림해진 몸매와 브이라인으로 미모 전성기를 뽐낸 바 있다. 너무 빠진 살에 건강이상설이 돌자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지난 2019년 방송에 출연해 "내가 특별히 한 게 없다. 먹은 만큼 움직였다. 많이 먹으면 많이 뛴다. 무대에서 계속 뛰었다"라고 밝혔다.
네이버 뉴스, 카페 및 블로그, 실시간 SNS에는 "얼굴이 반쪽 됐다" "기력이 없어 보여서 걱정" "살이 좀 쪘으면" "얼굴이 없어지겠다" "얼굴이 주먹만 해" "살 그만 뺐으면" "신지언니는 언제나 예쁘다" "내 추억의 주인공"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