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2천만원" 감스트x김민교 GGC 결승..클템 이현우·LCK 프로들 출격한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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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17:42 | 최종 수정 2021.01.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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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아프리카TV 감스트 방송국]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감스트 김민교의 리그오브레전드 대회 GGC(GGC컵)이 결승전을 치른다. 게임해설가 '클템' 이현우가 함께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8일 밤 8시 30분 아프리카TV 감스트 채널에서는 2021 GG CUP WINTER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롤 게임 내에서 최상위 등급인 챌린저를 찍어본 적이 있거나 프로 경험이 있는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천상계 대회다.
총 상금 2100만원 규모로 전현직 프로게이머 및 인플루언서 40명이 8개 팀으로 나눠 참여하는 대회다. 우승 상금은 2000만원, 2등 상금은 100만원이다.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정상급 선수들과 인터넷 방송을 병행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이날 결승전에는 롤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SKT T1 프로게이머 출신 마린을 주장으로 하는 '담 온 게이밍'이 이름을 올렸다. 보노, 쿠로, 상윤, 투신 등의 프로 출신 등이 함께한다.
상대팀은 결승전 유일한 아마추어 게이머로 주목받는 BJ 준밧드를 필두로 한 '미필 특공대'다. ㅍ프로게이머 트할을 비롯해 탱크, 레이닝, 구거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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