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탑병원 이준섭 병원장, ‘제 24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감사장 수상

김성원 기자 승인 2020.10.20 10:29 의견 0
지난 15일 인천 검단탑병원 최중규 마케팅팀장(오른쪽)이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리 수상하고 있다. (자료=검단탑병원)

[한국정경신문=김성원 기자] 검단탑병원 이준섭 병원장이 지난 15일 인천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 서구지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20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이준섭 병원장은 평소 지역 중심 병원으로서 노인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손길이 닿기 힘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의료봉사를 진행해 왔던 부분을 인정받았다.

검단탑병원은 ‘사랑더하기’란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무료검진과 무료수술, 건강강좌 등 다양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우려로 노인회 서구지회 임원과 감사장 수상 대상자 6명이 참석해 간소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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