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뮤직 '쇼챔피언'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셀럽파이브'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2018년 첫 생방송을 기념해 MC 김신영과 동료 코미디언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로 이뤄진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됐다.

MC 김신영은 그동안 '쇼챔피언'을 통해 스페셜 무대를 가져왔다. AOA 지민과 '갓(GOD)' 무대를 꾸몄고 김원준과는 '쇼(Show)' 무대를 함께했다. 또한 싸이의 '뉴 페이스(New Face)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도 김신영은 새해를 맞이해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쇼챔피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약 두 달간 매일 밤 연습실에 안무 연습을 해왔다. 일본 유명 고교 댄스부의 칼군무를 모티브로 한 만큼, 파격적인 헤어와 복고풍의 의상 등 비주얼에서도 엄청난 변신을 준비해 기존 아이돌 그룹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스타일과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셀럽파이브의 스페셜 무대는 일본에서 전국 고교생 대회를 통해 알려진 오사카 지역 고등학생들의 무대를 재현한 것이다. 

한국정경신문 여진주 기자 news123@gmail.com 여진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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