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포스터)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영화 '캡틴 마블'이 주목받고 있다.

2019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캡틴 마블'은 마블 최초 여성 히어로 무비라는 점에서 의의가 높다. 감독은 애나 보든과 라이언 플렉으로 알려졌다.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 역으로 확정됐으며 캡틴 마블의 극중 빌런으로는 벤 맨델슨이 캐스팅됐다. 또한 캡틴 마블의 조력자인 닥터 월터 로슨의 역할로는 주드로, 지원자 역할에는 라샤나 린치가 맡았다.

이외에도 미드 '휴먼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젬마 찬이 스파이 유전학자이자 악역인 미네르바 박사를 연기한다.

2019년 3월 개봉을 앞둔 '캡틴마블'은 마블이 최초로 선보이는 여성 히어로 솔로무비다. 슈퍼파워를 지닌 여성 히어로 '캡틴 마블' 캐롤 댄버스의 활약상을 담는다. 마블 스튜디오 수장 케빈 파이기는 "캡틴 마블이 현 마블 히어로 중 가장 강력한 여성 캐릭터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4(가제)'에서도 캡틴 마블이 등장할 예정이다. '어벤져스4'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여진주 기자 news123@gmail.com 여진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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