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배우 김지훈의 아이큐가 화제다.

김지훈은 최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큐 150임을 공개했다.

이날 김지훈은 고등학교 시절 3년 내내 우수상을 수상하고 학급 임원을 도맡아하는 등 모범생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에 김지훈은 "학교다닐때 공부밖에 몰랐던 것 같다 공부가 재미있어서 3등 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지훈은 "고등학교때 사춘기를 겪으면서 공부에 흥미를 잃었다 그 뒤로 억지로 공부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김지석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냐"라는 물음에 김지훈은 "음악방송에서 만났다"며 전했다.

한국정경신문 차상미 기자 news1234@gmail.com 차상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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