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라이프' 인연, 프리다이빙 수심 23미터 해저로 "사주에 물 많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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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23:46 | 최종 수정 2020.07.2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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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MBC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이규형이 취미 부자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프리다이빙 취미로 이목을 끈다.
2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이규형이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이날 밤 방송한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다양한 취미를 가진 면모를 공개했기 때문.
특히 이규형은 드라마 '라이프'로 인연을 맺은 프리다이빙 취미를 공개했다. 그는 뛰어난 잠수 실력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기록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3분 20초에 달하는 잠수에 성공했다. 그는 "제 사주에 물이 많다고 하더라구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규형은 23미터에 달하는 해저 터널로의 잠수에 도전했다. 그는 망설임 없이 수직 하강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의 기록은 20.9미터였다.
한편 프리다이빙은 ‘무호흡 상태에서 최대 수심에 도달하는 스포츠’, ‘장비에 의존하지 않고 맨몸으로 도전하는 스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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