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해변에 나타난 외계인..전쟁 영화 '배틀쉽:라스트 솔져' 안방으로

김지연 기자 승인 2019.07.24 00:44 의견 0
영화 '배틀쉽:라스트 솔져' 포스터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영화 '배틀쉽:라스트 솔져'가 안방을 찾는다. 

24일 편성표에 따르면 채널CGV은 오전 12시 30분부터 영화 '배틀쉽:라스트 솔져'를 방송한다. 지난해 개봉한 미국 표 SF영화다. 마이클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전쟁을 그린다. 

어느 날 로스앤젤레스 해안에 나타난 거대한 우주선으로 인해 지구와 외계의 전쟁이 시작된다. 해병대에서 신병을 훈련하는 크리스는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잃고 좌절에 빠진다. 

한편 기적적으로 생존한 크리스의 동생 존은 복수를 위해 해병에 입대한다. 모든 희망을 잃은 채 점점 무너져가는 크리스와 자신 때문에 가족이 죽은 것 같아 괴로워하는 존. 마침내 형제는 판세를 뒤집을 마지막 작전을 앞두고 마주하게 된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