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 무료 팝페라 공연..포마스 '수고했어 오늘도' 진행

이슬기 기자 승인 2018.09.21 04:21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국내 최초 소셜베뉴 라움이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 30분 팝페라 그룹 포마스의 '수고했어 오늘도'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018 강남페스티벌’ 특별 이벤트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마련되었다.

'수고했어 오늘도'에는 JTBC '팬텀싱어', SBS '판타스틱 듀오' 등 화려한 방송 이력과 국내외에서 풍부한 무대 경험을 보유한 성악가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포마스(이재원, 김용호, 박요셉)’와 팝페라 가수 한가영이 출연한다. ‘포마스’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OST ‘지금 이순간’,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펼친다. 또한 공연 진행을 맡은 팝페라 가수 한가영은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 유선 예약을 통해 선착순 500명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라움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소셜베뉴 라움이 진행하는 팝페라 그룹 포마스의 '수고했어 오늘도' 공연은 2018 강남페스티벌 특별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18 강남페스티벌’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오늘, 강남을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뉴웨이브컬처 ▲춤추는 거리예술 ▲맛있는 파티 ▲행복한 마켓 ▲특별프로그램 등 5개 분야, 42개 프로그램이 강남 43개 전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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