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경북)=박민혁 객원기자] 포항시는 북구 우현동에 거주하는 남성 A씨(27)가 지난 25일 밤 11시 기준 포항지역 14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14번째 확진자는 지난 2월 15일 대구 신천지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4일 검사 후 자가격리됐다. 포항시는 A씨(27)의 이동 동선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5일 오전 공개했다.

한편 포항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를 발열, 기침 등 증상발현 1일 전부터 확진 받은 날까지 게시한다고 전했다.

<포항시가 공개한 확진자 14 동선>

-2월24일 15시30분~16시00분 블루핸즈 대산점1층(북구선착로2)

-2월24일 16시30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후 자택 귀가(자가용)

※방문장소 : 방역소독조치 완료

한국정경신문 박민혁 객원기자 sosom68@naver.com 박민혁 객원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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