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시어 선아 '무릎 꿇게 하려는' 세력 있다? 결혼 소식 이후 '반전 스토리'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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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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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 = 김은지 기자] 아이시어 선아 개인에게 벌어지는 ‘가혹함’이 상상 이상이다. 결혼한다고 발표만 했을 뿐인데 때는 이때다 싶은지 너도 나도 아이시어 선아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아이시어 선아가 그간 출연료로 얼마나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만큼 수면 아래서 맹할약했던 댄스그룹 아이돌이다. 나이도 어리다. 그래서 예쁘고 사랑스럽다. 환상적인 바디라인 때문에 남성팬들도 많다. 그런 아이시어 선아가 전날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아이시어 선아 그녀에게 벌어지는 일은 ‘행복함’ 보다는 ‘치욕감’이 더 높다. 서운함이 폭발할 정도로 너도 나도 그녀를 괴롭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소속사도 예외는 아니다. 아이시어 선아 소속사는 마치 그녀가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처럼 강조하고 있다.
아이시어 선아 실생활은 이 때문에 각종 증언들을 통해 하나 둘 공개되고 있다. 그녀가 소속사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가 언론들을 통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셈이다. 아이시어 선아 측도 예비 남편과 협력해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아이시어 선아는 전날 19세 연상과 결혼 소식을 알려 주요 포털 실검 1위를 이틀째 강타하고 있다. 멤버들 중에서 가장 섹시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풍기고 있어 늘 팀을 밝게 했다. 그런 아이시어 선아가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선택하자 이같은 현실커플을 둘러싼 논란은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현재 아이시어 선아 이슈는 특정 포털에서 압도적 1위를 유지하며 갑론을박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매력만점인 아이시어 선아는 첫사랑 비주얼로 현재 남성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이시어 선아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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