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떠날까? 음주운전 박채경, 시국이 어떤 시국인데 '메머드급 사고'

김은지 기자 승인 2018.11.12 16:59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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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 = 김은지 기자] 박채경 음주운전이 주요 포털 실검 1위로 결국 등극했다.

박채경 음주사실이 발각된 것으로, 연예가와 정치권의 음주사고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회의론이 팽배해지고 있다.

박 씨는 특히 미모를 겸비한 배우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묵묵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여배우들의 음주운전도 비일비재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박 씨는 특히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살인행위로 비판받는 행동을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그녀는 현재 이번 행동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박 씨 측이 이에 따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한편 박 씨는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한 식당 앞에 정차된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당시 그녀는 만취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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