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 최지우, 임신 7개월 실화? 남편 9살 연하 “IT회사 대표”

김수진 기자 승인 2020.02.08 22:04 | 최종 수정 2020.02.08 22:06 의견 0

‘사랑의불시착’ 최지우 특별 출연이 화제다.

8일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방송된 가운데 특별출연한 배우 최지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tvN


최지우는 현재 임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최지우 나이는 올해로 46세. 태교에 집중하는 상태로 한 작품을 오롯이 소화하지는 못하지만 지인 등과 만남 자리에서 근황이 포착되며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특히 최지우는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 배우 유호정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SNS에 공개됐다. 임산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여전히 호리호리한 몸매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화장기가 없는 데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8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끝에 결혼했다. YG 측은 최지우 남편에 대해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고 공식 인정했다.

또 "남편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최지우와 남편 분은 현재 가정과 일에 모두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배우자와 가족들을 배려한 최지우의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헤어려주길 바란다. 더이상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지우는 강남의 한 호텔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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