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황정음이 화제다.

27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황정음이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황정음이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린 가운데 때아닌 성형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최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에 근황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평소 이목구비와 다르다”라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야윈 얼굴과 바뀐 눈썹 각도 등이 달라진 인상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소속사는 성형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황정음은 과거에도 수차례 성형설에 휘말렸다. 턱 성형설에 휘말렸을 당시에는 “안 했는데 자꾸 했다고 한다. 예뻐서 그런가 보다”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코 수술에 대해서는 “코수술을 했는데 너무 높아서 뺐다. 내 코인데 아직 이물질이 좀 남아있는 것 같다. 그래서 코가 좀 통통하다”는 솔직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020년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에서 주인공 월주 역으로 안방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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