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스가 이탈리안 수제 레시피로 풀어낸 신메뉴를 출시한다. (자료=CJ푸드빌)

[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이탈리안 수제 레시피로 풀어낸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재료들을 더플레이스만의 전문성으로 재해석해 익숙하면서도 차별화된 파스타와 피자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신메뉴 ‘시칠리아 리모네 갑오징어’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표 재료 레몬과 해산물을 활용한 파스타 메뉴다. 상큼한 레몬과 고소한 버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특징이 있다. 매장에서 직접 직화로 그릴링한 갑오징어를 곁들여 맛과 식감을 더했다. 부드럽고 통통한 갑오징어와 녹진한 레몬버터 소스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감베리 비앙코’는 쫄깃한 홍새우와 고소하고 크리미안 수제 비앙코 소스를 듬뿍 올린 정통 나폴리 스타일 화덕 피자다. 아삭한 아스파라거스에 끝맛을 살려주는 바질페스토를 더해 맛있게 감도는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나폴리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카푸토 밀가루’로 만든 수제 도우를 고온 화덕에서 구워내,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이탈리안 정통 화덕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더플레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실속 있는 세트 구성과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시칠리아 리모네 갑오징어’와 샐러드, 피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리모네 스페셜 세트’와 ‘감베리 비앙코’에 샐러드,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까지 포함된 풍성한 구성의 ‘감베리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3월 31일까지 더플레이스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리모네 스페셜 세트’ 1만 원, ‘감베리 스페셜 세트’ 2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또한 신메뉴와 잘 어울리는 신규 와인 등 시즌 와인 라인업도 만나볼 수 있다. 시칠리아 지역의 ‘도피오파소 그릴로’, ‘돈나푸가타 안씰리아’ 등 해산물을 활용한 신메뉴와 잘 어울리는 산도와 아로마를 가진 화이트 와인들로 준비했다. 신메뉴 단품 혹은 세트 주문 시 시즌 병 와인을 최대 3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따뜻해지는 날씨에 산뜻하고 싱그러운 풍미를 지닌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피자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드는 수제 레시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층 차별화된 이탈리안 다이닝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