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홍콩·싱가포르로 동심 여행 떠나자" 인터파크트리플, 테마파크 패키지 추천
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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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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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환상의 테마파크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자녀와 함께 떠나기 좋은 도쿄, 홍콩, 싱가포르 테마파크 패키지 상품을 추천한다고 13일 밝혔다.
각 패키지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일정으로 구성했다. 테마파크에서의 즐거운 시간은 물론, 여행지의 주요 명소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알찬 구성이다. 특히 도쿄와 홍콩은 짧은 비행시간 덕분에 저학년 자녀와 함께하기에 부담 없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도쿄 2박 3일 패키지’는 도쿄 디즈니랜드 원데이 패스포트 일일권을 포함한다.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디즈니랜드는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 중심의 어트랙션, 디즈니씨는 바다와 항해를 주제로 한 어트랙션이 중심을 이룬다. 여행 중 하루를 온전히 디즈니랜드에서 보낼 수 있고, 숙소↔디즈니랜드 왕복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기 때문에 겨울 방학 맞이 도쿄 디즈니랜드 방문 여행에 제격이다. 디즈니랜드 방문 외에도 도쿄의 옛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와 도쿄의 자유의 여신상, 레인보우 브릿지를 볼 수 있는 오다이바까지 둘러본다.
‘홍콩 2박 4일 패키지’ 역시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환상적인 하루를 보낸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7개의 테마로 나뉘어져 각 구역마다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다. 여행 기간 숙박하는 홍콩 리갈리버사이드 호텔의 슈페리어룸 객실 사이즈는 약 8평으로 자녀와 함께하기 알맞다. 3인 예약 시 엑스트라베드를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테마파크 방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명소도 관광한다. 영화 ‘중경삼림’ 촬영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빅토리아 산정에서 바라보는 홍콩 야경 투어가 대표적이다.
‘싱가포르 3박 5일 패키지’는 핵심명소 관광에 유니버셜스튜디오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일정 3일차에 전일 자유일정으로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대규모 인공정원 ‘가든스 바이더 베이’ 방문은 물론, 다양한 어트랙션과 함께 전 세계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사파리 ‘리버원더스’ 입장도 가능하다. 칠리크랩, 페라나칸식 식사 등 아이 입맛부터 어른 입맛까지 모두 사로잡는 현지 특식도 3회 제공한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그룹장은 “이번 겨울방학 시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 패키지를 폭넓게 준비했다”며 “테마파크 방문에 더해 각 나라의 명소 관광도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여행자 중심의 다양한 상품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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