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DAY6·소란·김나영·오왠 합류..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2차 라인업

이슬기 기자 승인 2019.05.15 14:53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 (Urban Music Festival 2019)'가 2차 라인업을 발표 했다.

이번에 발표된 2차 라인업은 음원 강자 외에 훈훈한 외모로도 주목 받는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2차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수는 밴드 엠씨더맥스의 보컬이자 국내 최정상급 보컬리스트 꼽히며 많은 팬을 가진 뮤지션이다. 엠씨더맥스가 아닌 이수 단독으로 출연하지만 본인의 솔로곡 외에도 대중들에게 익숙한 엠씨더맥스의 곡들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 외에 눈에 띄는 또 다른 뮤지션는 DAY6이다. DAY6는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대표 K팝 밴드로 이미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사하는 만큼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어반 뮤직 페스티벌'을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매력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공연을 만드는 밴드 소란, 자신만의 감성으로 차트와 대중의 귀를 사로 잡은 뮤지션 김나영, SBS ‘더 팬’을 통해 더욱 더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오왠, 오프온오프의 보컬이자 패션, 뮤직비디오 부분에서도 영향력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 Colde(콜드)가 발표 되었다. 또한 인디씬에서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는 차세대 고막남친 소수빈과 2018년 EBS 올해의 헬로루키 우수상의 주인공 SURL(설)이 포함 되었다.

이미 지난 4월 말에 1차 라인업 발표하며 특색있는 라인업으로 주목 받은 '어반 뮤직 페스티벌'은 이번 2차 라인업을 통해서도 그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믿고 보는 공연으로 팬들에 사랑 받는 정준일, 소란, 선우정아, DAY6와 평상시 음원 차트나 노래방 차트에 자주 만날 수 있는 이수, 김나영, 펀치, 케이시, 임한별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라이브 장인들의 무대와 익숙했던 음원들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될 예정이다.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9'는 오는 7월 6일과 7일 이틀간 세종대 컨벤션센터와 대양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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