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 4억에 1억 추가요..야구 한일전 3-5 '연패' 프리미어12 준우승 결과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1.18 07:40 의견 2
SBS 뉴스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야구 한일전 결과가 화제다.

18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야구 한일전이 키워드로 올랐다. 한국이 17일 결승전(일본 도쿄돔)에서 일본에 3대5로 졌기 때문이다.

이날 한국은 17일 결승전(일본 도쿄돔)에서 일본에 3대5로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프리미어12 준우승과 함께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경기력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4년 전 초대 대회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2회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한국은 준우승 상금으로 75만 달러(약 8억 7000만원)를 수령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 신설된 승리 수당인 9만 달러도 받는다. 총 84만 달러(약 9억 8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대회 상금의 50%가 선수단에 주어진다. 

여기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림픽 진출 확정시 포상금 1억원을 지급한다. 총 약 6억원을 받게 된다. 

동시에 KBO는 국가대표팀의 포상금 외에도 FA 일수로 보상을 한다. 2017년 국가대표의 동기 부여를 확실하기 하기 위해서 제정했다. 프리미어12 대회는 ▲대회 참가 10일 ▲4강 10일 ▲준우승 10일 ▲우승 20일로 최종 우승을 할 경우 FA일수 50일을 보상 받는다. 

앞서 KBO는 지난 8월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낼 경우 선수들에게 추가로 FA 일수 30일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부활하는 야구 출전 티켓에 가중치를 준 결정이다. 한국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표팀 선수들은 FA 일수 60일을 보상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