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회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장, 국립목포대 의대유치 SNS릴레이 캠페인 동참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5.10 08:37 의견 0
국립목포대학교는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가 최근 전남 지역민의 숙원인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SNS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자료=국립목포대학교)

[한국정경신문(목포)=최창윤 기자] 국립목포대학교는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가 최근 전남 지역민의 숙원인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SNS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고창회 회장은 “전남 서부권은 전국에서 의료 서비스가 가장 취약한 의료 사각지역이다”며 “농어촌과 섬 주민들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34년 동안 지역민의 숙원인 전라남도 의과대학은 국립목포대학교에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에 고창회 회장은 송하철 국립목포대총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SNS릴레이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김산 무안군수와 김효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서부지사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