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신태환 경영본부장(가운데)과 중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한전산업개발)

[한국정경신문(인천)=김선근 기자] 한전산업개발(주)(대표이사 함흥규, 이하 한전산업)는 27일 서울 중구치매안심센터와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 등 두 곳에서 취약계층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시행한 ‘마음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연장선으로 추진됐으며 신태환 경영본부장과 사내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 ‘2050 프렌즈’가 참여해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한전산업개발 신태환 경영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임직원들이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에 기부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한전산업개발)

이날 한전산업은 서울시 중구의 취약계층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해 후원한 반려식물키트와 식품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는 증정식을 가졌으며 특히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에서는 초등학생 20여명과 함께 반려식물 화분 색칠놀이 체험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한전산업은 올 한해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다니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으며 지역사회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다가오는 2024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정경신문 김선근 기자 ksg2028@naver.com 김선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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