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무더위 속 선행 이어져..택배기사 폭염 극복 위한 생수 나눔 행사
김성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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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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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NS홈쇼핑이 기록적인 무더위 속 폭염 극복을 위해 선행에 나섰다.
NS홈쇼핑은 주요 거래 택배사에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 5만8400개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폭염 속에 힘들게 일하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17년째 여름마다 사랑의 생수를 택배기사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NS홈쇼핑이 전달한 생수의 총 개수는 61만8650개에 이른다.
올해 마련된 사랑의 생수는 CJ대한통운·롯데·한진·로젠택배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진행했다.
NS홈쇼핑 CS지원본부 김기환 전무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생수가 택배기사분들의 건강과 친절한 배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비대면 거래 비중이 높아지는 상황에 맞춰 택배기사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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