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로운 소문 여지나 작가→김새봄 "논쟁 이유 무엇" "초반 시원함 없다" 반응多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17 10:24 | 최종 수정 2021.01.17 11:58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경의로운 소문 작가가 화제다.

17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경의로운 소문 작가, 여지나 작가 등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 측이 이날 '여지나 작가가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 상호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라고 전했기 때문.

여지나 작가는 12회까지 극본을 썼다. 지난 16일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 13회는 유선동 PD가 대본을 집필했다. 드라마는 새로운 작가를 투입해 결말을 지을 예정이다.

이후 김새봄 작가가 투입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뉴스, 카페 및 블로그, 실시간 SNS 등을 반영하는 네이버 실시간에는 "여지나 작가 돌아와" "이미 9화부터 내용 산으로 가고 개연성 개나 줘버렸는데 작가 바꾸길 잘했지 왜 여지나 작가 돌아오라고 하지" "여지나 작가님 늦었더라도 시즌2부터 다시 해주시면 안됩니까" "다들 전까지만 해도 여지나 작가님 실컷 깠으면서 하차하니까 다시 돌아와라" "논쟁 이유를 알려줘라 시청자들에게도" "초반 시원함 사라진지 오래"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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