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맥스 할로웨이 난타전 '승리' 한국 최승우는 콜린 앙린과 붙어 '대진 미정'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17 10:11 | 최종 수정 2021.01.17 10:26 의견 0
[자료=커넥티비티]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ufc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ufc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UFC 페더급의 강자 맥스 할로웨이가 화끈한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할로웨이는 17일(한국시간)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온 ABC’ 캘빈 케이터와의 메인이벤트 경기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50-43, 50-43, 50-42)을 따냈다.

2021년 첫 UFC 경기에서 승리한 할로웨이(22승6패)는 2연패에서 탈출했다. 케이터는 2연승 행진을 멈추고 22승 5패가 됐다.

한편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뛰는 한국인 파이터 중에서는 '스팅' 최승우(29)가 오는 2워 7일 2021년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상대는 격투기 리얼리티쇼인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출신인 콜린 앙린(미국)이다. 최승우가 출전하는 UFC 대회의 메인이벤트 대진과 장소는 미정이다. 다음에 재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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