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인도카레달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생활의 달인 인도카레달인, 인도카레달인 달인, 생활의 달인 등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오전 SBS서 생활의 달인 프로그램이 재방송을 진행하면서 해당 맛집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인도 카레 김덕훈 달인이 운영하는 <스파이스랩>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하고 있다.

달인은 현지에서 사용하는 레시피를 이어받아 인도의 맛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직접 향신료를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고기 숙성 역시 50시간이나 하고 있었다.

특히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메뉴는 등갈비를 숙성시켜 만든 커리 요리다. 이름은 포크빈달루. 얼핏 보면 갈비찜처럼 보이는 이 메뉴는 모든 커리가 노랗다는 편견을 깨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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