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하춘화가 화제다.
1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하춘화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이날 오전 '아침마당'에 하춘화가 출연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춘화는 1955년생으로 올해 67세다. 1961년 만 6세의 나이로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다. MBC 개국과 동시에 데뷔한 가수로 유명하다.
이날 방송서 하춘화는 "6살 때 데뷔를 해서 올해가 데뷔 60주년이다"고 밝히며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하는 날이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이 취소됐다. 다른 방법으로 행사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