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련 죽음 "심수련 돌려내" 쌍둥이설·성형설까지 "사라진 귀걸이" 주목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05 23:39 | 최종 수정 2021.01.05 23:49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심수련 죽음이 화제다.

5일 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심수련 죽음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드라마서 주인공 심수련이 죽음을 당해 네티즌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SNS에는 심수련 쌍둥이 설이 수 차례 언급되고 공유되면서 네티즌의 이목을 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양집사 전화를 받고 달려가던 심수련의 모습과 달리 죽을 때는 귀걸이가 사라져 있어 심수련 쌍둥이설을 유력하게 내세우고 있다. 심수련과 주단태 전부인, 아이들의 친모가 쌍둥이냐는 물음도 있다. 일각에서는 오윤희가 심수련으로 성형하고 돌아온다는 성형설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다만 앞서 전파를 탔던 오윤희의 DNA 검사지 속 염색체 논란 처럼 편집 오류, 옥에 티 가능성도 높다. 심수련의 귀환을 바라는 네티즌의 반응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 실시간 반응에는 "사라진 귀걸이 저렇게 큰데 몰랐을까" "심수련 돌려내" "100층갈때 심수련 귀걸이는 왜 사라졌어요" "심수련 뛰어들어갈 때 귀걸이 반지 둘 다 없는데" "심수련 시즌2에 안나오면 안봐"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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