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나비문신·민설아 범인 추가 캐스팅? 시즌2 변화..금토드라마 편성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23 08:33 의견 0
[자료=펜트하우스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펜트하우스 나비문신과 민설아 범인이 연일 화제다.

2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펜트하우스 나비문신, 민설아 범인 등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다.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펜트하우스에서 아직 풀어지지 않은 비밀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먼저 나비문신을 한 여성은 극 중 주단태(엄기준 분)의 아내이자 쌍둥이의 친모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단태와 사랑을 망상하던 가정부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친모를 가까이에 두지 않았으리라는 반응도 있다.

민설아를 죽인 범인은 오윤희(유진 분)으로 그려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 또한 민설아를 죽이고 싶어했던 오윤희의 꿈이고 진짜 범인은 따로 있을 것이라는 반전에 대한 기대도 계속되고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1 종료 이후에 시즌2와 시즌3는 월화드라마가 아닌 금토드라마로 편성된다. 시즌1이 21부작으로 구성되는 것과 달리 시즌2, 시즌3는 12부작씩 편성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시즌2와 시즌3가 모두 끝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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