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골프' 윤석민, 탄탄한 몸매 자랑한 김예령 사위..아내 김수현과 자매 같아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2.23 07:22 | 최종 수정 2020.12.23 10:44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윤석민이 화제다.

23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윤석민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가 등장했다.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골프선수로 새 인생을 시작해 시선을 끌고 있는 것이다.

지난 통조림 제조 전문기업인 정푸드코리아는 22일 오후 “야구 은퇴 후 골프선수로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윤석민 선수의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 대회 참가 및 선수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윤석민은 2005년 기아에서 프로 데뷔해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4년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으나 빅리그 무대를 밟지는 못했다. 이후 기아에 복귀했지만 어깨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며 조기 은퇴했다.

윤석민과 관련한 근황 소식은 최근 MBN '알약방'에서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배우 김예령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면서 "살 안 찐다는 이야기를 평소 많이 듣는데 오늘 그 비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출신 딸 김수현과 함께 플라잉요가에 나선 김예령. 김수현은 김예령의 딸이기도 하지만 윤석민의 아내로도 소개됐다. 동안을 자랑하는 김예령과 베우 출신 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수현은 방송 이후에도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예령의 딸 김수현은 지난 2017년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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