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나이, 집 공개 “열애설 상대 중 실제 사귄 적 있어”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1.06 21:41 의견 0
출처=MBC '나혼자산다'


김지훈 나이와 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지훈 나이와 집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김지훈 나이는 올해 40세다.

이날 공개된 김지훈의 집은 서울 성동구 트리마제 아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배우 박시후, 손지창 오연수 부부, 김지석, 서강준, 슈퍼주니어 최시원, 김희철, 이특, 은혁, 동해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거주 중인 곳으로 유명하다. 

김지훈은 이날 방송에서 가수 박효신과도 친분이 있음을 공개했다. 그는 보컬 연습에 앞서 직접 박효신의 노래를 녹음, 원곡자에게 보냈더니 매우 만족해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방송에 공개되자 김지훈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김지훈은 앞서 보도된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아니 땐 굴뚝이 연기나지 않는다”고 말해 다수의 여성들이 소환된 바 있다. 김지훈과 열애설이 났던 이들은 배우 구혜선과 임정은, 조여정, 이수경 등 다수의 여배우가 있다.

그는 “뭔가 땔감이 있기 때문에 굴뚝이 연기가 나는 것 아니냐”며 “이 가운데 한 명을 실제 사귄 적도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배우자 이상형에 대해 “남은 인생을 함께 살고 싶다는 진지한 생각이 드는 그런 사랑을 아직까지 못 만나봤다”며 “결혼할 여성 분은 인생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 속이 깊고 현명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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