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 장단점 밝힌 박남정 나이 "이 여자 꼭 잡아야겠다"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1.06 00:04 의견 0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종편 가요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박남정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그의 올해 나이는 55세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히트곡 ‘널 그리며’를 열창했다. 특히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란 별명에 걸맞게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화려한 춤사위를 구사했다.

앞서 그는 가수로 활동 중인 딸 박시은 양과 나란히 TV프로그램에 출연, 혼전동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박남정은 혼전동거를 통해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혼전동거는 장, 단점이 있다. 나는 결혼을 전제로 한 혼전동거는 아니었지만 살다보니 ‘이 여자를 꼭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혼을 했다. 하지만 동거를 하면서 헤어질 위기도 많이 겪었고 싸우기도 많이 싸워서 장점도 많지만 단점 또한 많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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