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김형우 직업, 트래블월렛 대표 "남편 지갑 열어 사로잡았다" 웃음 주기도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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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12:07 | 최종 수정 2020.10.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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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박은영 김형우 직업이 화제다.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박은영 김형우 직업이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부부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때문에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한 신랑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형우는 박은영보다 3살 연하로 스타트업 핀테크 회사인 '트래블월렛'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 박은영은 포토타임과 기자 질의응답에서 남편 김형우에 대해 "바른 사람이고 책임감도 강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남편을 사로잡은 비결에 대해서는 "지갑을 많이 열었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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